2026년 10월 15일 기준 · 대구시 발표와 보도 내용 정리

대구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2026년 기준 만 72세 이상 대구 시민이 받을 수 있고, 이 카드 한 장으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모두 무료로 탑니다. 1954년생은 생일이 지나면 대상이 되고, 생일 2개월 전부터 미리 신청할 수 있어요.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가서 실물카드를 받거나, 스마트폰 앱으로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고르면 됩니다.
대구는 버스 나이와 지하철 나이가 해마다 반대 방향으로 바뀌는 곳이라, 우리 부모님이 올해 어디까지 무료인지부터 헷갈리기 쉽습니다. 이 글에서는 출생연도로 대상을 먼저 확인하고,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중 무엇이 맞는지, 발급하러 가기 전에 챙길 것 순서로 적었어요.
대구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대상, 출생연도로 먼저 확인
2026년 1월부터 시내버스 무임 나이는 73세에서 72세로 한 살 내려갔고, 도시철도는 68세 이상이 무임입니다. 같은 카드라도 나이에 따라 지하철만 무료이거나, 버스와 지하철이 모두 무료인 경우로 나뉩니다.
| 출생연도(2026년 기준) | 도시철도 | 시내버스 |
|---|---|---|
| 1953년 이전 | 무료 | 무료 |
| 1954년생 | 무료 | 생일부터 무료 |
| 1955~1957년생 | 무료 | 유료 |
| 1958년생 | 생일부터 무료 | 유료 |
| 1959년 이후 | 유료 | 유료 |
2025년 12월 31일 대구시 발표 보도 기준(버스 72세·1954년생부터, 도시철도 68세·1958년생 이전). 연도별 기준은 해마다 바뀌므로 신청 전 재확인
버스 나이는 2023년 75세로 시작해 해마다 한 살씩 내려가는 중이고, 대구시는 2028년에 버스와 도시철도 모두 70세로 맞추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 그래서 올해 버스가 안 된다고 해도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대상이 될 수 있어요. 1955년생이라면 지금은 지하철만 무료지만, 기준이 계획대로 한 살 더 내려가면 2027년에는 버스도 무료 대상이 됩니다.

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, 어떤 걸 고를까
대구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중 하나만 고를 수 있고 둘 다 받을 수는 없습니다. 발급 비용은 처음 한 번은 무료예요. 어떤 쪽이 편한지는 부모님이 평소 휴대폰을 얼마나 쓰시는지로 정하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.
| 구분 | 실물카드 | 모바일 카드 |
|---|---|---|
| 신청 방법 |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본인 방문 | 스마트폰 앱 설치 후 가입·본인인증 |
| 받는 시점 | 신분 확인·동의서 작성 후 그 자리에서 | 인증 끝나면 바로 |
| 잘 맞는 분 | 휴대폰 결제를 안 써 보신 분 | 평소 휴대폰으로 교통카드를 찍는 분 |
| 주의할 점 | 잃어버리면 다시 받아야 함 | 휴대폰 배터리가 꺼지면 사용 불가 |
2023년 대구시 발급 안내 보도(경북매일 2023.5.11) 기준. 모바일 앱 지원 기종은 발급 전 앱 설명에서 확인
모바일 카드는 따로 센터에 갈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만, 버스에서 휴대폰을 꺼내 단말기에 대는 동작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. 자녀가 대신 앱 설치를 도와드리는 경우가 많은데, 본인인증은 부모님 명의 휴대폰으로 해야 하니 함께 있는 날 진행하는 게 좋아요. 실물카드를 고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 확인과 동의서 작성만 하면 그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한 번에 끝납니다.

대구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순서
- 대상 확인: 위 표에서 출생연도를 보고,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.
- 방식 고르기: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 중 하나를 정합니다. 나중에 바꾸려면 다시 신청해야 하니 처음에 잘 고르는 게 좋아요.
- 실물카드라면: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갑니다.
- 모바일 카드라면: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, 본인인증, 동의서 작성을 합니다.
- 동의서 작성: 기존 도시철도 무임카드를 쓰던 분은 그 카드의 교통 기능을 해지하는 데 동의하는 절차가 함께 있습니다.
- 사용: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에서 일반 교통카드처럼 찍으면 무임으로 처리됩니다.
발급 장소가 주소지 기준이라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새 주소지 센터로 가야 합니다. 정확한 운영 시간이나 바뀐 절차는 대구시 버스운영과(053-803-4845)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먼저 물어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.

대구 말고 어디서까지 쓸 수 있나
이 카드는 대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뿐 아니라 경산·영천 시내버스에서도 처음부터 쓸 수 있었고, 2025년 7월부터는 고령·구미·김천·성주·청도·칠곡 시내버스까지 넓어졌습니다. 대경선도 포함돼요. 대구에서 구미나 경산으로 병원·장 보러 다니시는 분이라면 이 범위를 알고 계시면 교통비를 꽤 아낄 수 있습니다.
| 사용 가능 | 지역 |
|---|---|
| 대구 시내버스·도시철도 | 대구 전역 |
| 대경선 | 구미~대구~경산 구간 |
| 시내버스 | 경산·영천 |
| 시내버스(2025년 7월 확대) | 고령·구미·김천·성주·청도·칠곡 |
2025년 7월 2일 대구시 발표 보도(세계일보 2025.7.3) 기준

잃어버렸을 때, 이럴 때는 안 돼요
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망가져서 다시 받을 때는 본인 과실이면 수수료 3천 원이 듭니다. 처음 받을 때만 무료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.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넘기는 등 부정하게 쓰면 1년 동안 사용이 중지됩니다. 가족이 잠깐 빌려 타는 것도 여기에 해당할 수 있어요.
모바일 카드를 쓰다가 휴대폰을 바꾸면 새 휴대폰에서 앱을 다시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거쳐야 합니다. 기존 휴대폰을 초기화하기 전에 앱에서 카드가 어떻게 옮겨지는지 먼저 확인하고, 잘 모르겠으면 행정복지센터에 실물카드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게 덜 번거로워요. 부모님 휴대폰을 자녀가 대신 바꿔 드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에서 자주 막힙니다.
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대구 카드는 새 지역 버스에서 무료로 쓸 수 없습니다. 그 지역에 어르신 버스 무료 제도가 있는지, 있다면 어디서 발급하는지는 지역마다 다르니 새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물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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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대구시 발표 보도와 발급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, 나이 기준과 사용 지역은 시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. 정확한 내용은 대구시 버스운영과(053-803-4845)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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